어제 오후에 잠시 회의를 하는 사이에 방에 블라인드를 설치해놨더군... 방을 옮긴 후에 내방에 불을 켜지 않는다. 영화에서 보면 어두컴컴한 방이 인상적인 기억으로 남아서뤼...^^;

근데 몰랐는데 막상 방에 블라인드를 달아놓으니까 어두컴컴하더군... 쬠 심하게...--; 그래서 애초에 계획했던대로 스탠드를 하나 사오라고 했다...^^

그리고 블라인드 설치기념으로 또 쓰잘데기 없는 짓거리를 이렇게...--;;

새삼스레 잘 가지고 노는 아이팟터치와 함께...^^;

요즘엔 아침에 책상에 앉아 있을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 지금처럼 열시경이나 되서야 겨우 앉아서 메일도 보고 이것저것 할 수가 있다...

좋게 생각하자...

그나저나... 내가 젤루 좋아하고 거의 살다시피하는 알비레오님의 포럼이 해킹을 당한 것 같다... 빨리 복구되길 바란다... 근데 워떤 쉐이들이 이따위 짓거리를 하는지... 참...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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