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마우스 배터리에 밥을 먹여준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뻗었다...--;; 충전 어댑터를 안가지고 와서 이제 퇴근할때까지 트랙패드 신공을 발휘해야한다는거...--;;;

 내가 뭔가 잘 못 사용하고 있는건가?

왜케 빨리 뻗어버리지? 아놔... 그동안 써온 애플의 마우스 중에서 제일루 만족도가 높은 넘이지만 딱하나... 조루 박대리...--; 한달은 가줘야하는거 아닌가? 완충해놓으면 길어야 3주? 이젠 2주가 조금 넘으면 뻗어버리는...--;;

6개중에 아직 안쓴 두개가 있긴 하지만 네개로 돌려막기를 잘 하려면 충전기를 회사에도 하나 가져다 놔야하는건가?

에혀... 털썩...--;;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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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레퍼드가 10.6.7로 판올림 한 후에 생긴 버그인지 아님 진짜루 애플서 마우스 게이지를 인식하는 방법이 틀려져서인지 iStat에서 표시해주는 게이지랑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보여주는 게이지가 틀린다...--;

 iStat에서는 46%남았다고 하고...

 마우스 환경설정에는 66%가 남았다고 하고...

음... 뭐 까짓거... 많이 남았다고 울부짖는 넘을 믿고 싶다만 만약 이게 정확한게 아니라면 낭패를 볼 수도 있다는거지...--;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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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 2010의 배터리는 참 강력하다... 그렇게 들고댕기면서 써도 아직 배터리 싸이클을 1회 밖에 못 넘겼다는거...--; 맥북프로 만큼은 아니지만 이넘의 배터리 용량과 그 지구력은 참으로 착하다는거...ㅠㅠbb

옛날에 쓰던 1세대 맥북에어 SSD 버전의 용량과 비교해보면 참 많은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이넘의 최대 충전용량은 5090mAh고...

뉴 맥북에어의 최대충전용량은 6700mAh... 꽤 차이가 크지?

물론 프로만큼은 아니지만...

지난번 중국 출장이나 독일 출장때 그 빠와를 확실하게 느꼈었다... 공항에서 아무리 오래도록 써도 게이지가 떨어지는 법이 없었고... 남은 시간 표시를 보면서 진저리를 쳤던 기억이 있다는거...--; 프로에 비하면 약한 모습이지만 이 얇팍한 넘이 작렬하는 지구력에 몸서리가 쳐졌다는거...^^;

삼/천/포/

어제 제사를 모시고 음복을 가열차게 해서인지 아침에 상태가 메롱이다...--; 어젠 맘속으로 다짐... 또 다짐을 했었다... 음복을 간단히 마치고 얼른 잠자리에 들어서 적어도 4시간은 자야겠다고...--; 근데 보기좋게 실패...ㅠㅠ 겨우 2시간 조금 넘게 잔 듯...--;

사촌 동생넘들도 오늘 힘들테지... 그래두 지난 2주가 넘도록 잠자는데 문제가 있어서 잠자리에 들어서 잠들기까지... 또 깨서 시계를 보면서 공포를 느끼는... 그런 Trauma는 겪지 않았을테니까... 내가 더 힘드는거지...--; 근데 이게 왜 중요한거지?... 털썩...--;

아~~~ 상태~~~ 메롱~~~~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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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의 최대용량이 궁금해져서 코코넛배터리라는 유틸리티를 깔아서 봤더니 6900이더군... 자그마치 99%...+_+ 맥북에어를 쓸때 기억에는 5400이었고 항상 98%가 최고 수율이었는데...

아직 오랫동안 들고댕겨보지 않아서인지 에어와의 무게차이를 실감하고 있지는 않지만 한손으로 너끈히 들고도 팔에 전혀 부담이 없던 에어에 비해서는 확실히 한손으로 들면 묵직함이 전해진다...ㅠㅠ

몸체가 이렇게 두툼하니까...--;  그래두 뭐... 든든하자나...ㅠㅠ

이렇게 든든한 넘을 갖고 고작 한다는게.... 에혀... 털썩...--;

확실히 에어를 사용할때보다는 훨씬 더 빨리 모든 업무들을 할 수 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무선랜의 속도도 더 빨라졌고... 에어를 쓸때 회사에서 파일을 다운로드하면 초당 약 1~1.5메가 가량이었고 집에서는 빨라야 4메가 정도 였는데 이넘은 회사에서 2메가 이상 집에서는 거의 8메가에 육박할 때가 있다는...+_+

회사나 집이나 따로 회선이 개선된 적이 없는데 말이다...+_+

이렇게 하나씩 정을 붙히고 쓰다보면 언젠간 에어만큼은 아니더라도 기쁘게 사용할 수 있을거라 믿는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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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조금 넘게 사용했구나...--; 생각보다는 오래가지 않는 에너자이저...ㅠㅠ 18% 남았고 메뉴바에 경고메시지가 떠서 바꿔버렸다... 한동안 더 쓸 수 있겠지만 말이다...--;

100% 로 꽉찬 마우스.... 배가 부르다고 왠지 행복해하는 듯한 느낌...--;

이번엔 두달을 사용해볼 수 있도록 기대해본다...^^;

왜냐면~~ 이번주 일욜부터 월말까정 미국 출장이라서 매직마우스는 휴가걸랑...^^;

아침부터 무쟈게 덥다...ㅠㅠ 여름... 우리나라의 여름... 왜케 덥고 습해지는지... 아열대 기후로 변모하는 우리나라... 그렇담 동남아 여행객들의 발이라도 붙잡아야 하는거 아닌가...--;;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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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가 쇼핑때 사다달라고 했다...^^

일반 배터리보다 오래간다고 해서 일단 샀다. 알비포럼에 김대환님의 추천도 있고 해서뤼...^^;

지금보다는 오래썼으면 좋겠다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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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이 틀리지 않는다면 배터리를 갈아준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어느새 74%...--;

에너자이저 어드밴스라는 넘이 꽤 오래간다고 하던데 앞으로는 그넘을 사야겠군...--+

그/리/고/

어제 투표를 안하려고 했다가 마누라의 설득(?!)에 투표를 했다...--; 투표라는게 일할 일꾼을 뽑기 위해서 존재해야되는데 나는 정말 떨어뜨리고 싶은 넘이 있어서 투표를 하려고 했었다는거... 근데 그게 다 부질없어 보여서 안하려고 했었는데 결국 오후에 가서 했다...

트위터로 대변되는 새로운 공간창출로 인해 투표율이 54%를 돌파했다는게 나름 기쁜일이라면 기쁜일...^^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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