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날 보다 좀 일찍 출근해서 집에서 타임캡슐로 쓰던 외장하드를 지우고 설치를 해봤다... 전보다 조금 부드러워진 것 같기도 하고 경로를 접근 못하던게 해결되었고... 근데 아쉽게도 바로 업무를 시작해야 해서 갖고 놀아보지는 못했다는거...--; 나중에 여유가 생길때 갖고 놀아보기로 하고...

 지난번처럼 이미지를 띄워서 바로 설치가 안된다는 글을 읽어서 8기가 USB메모리에 이미지 복원을 한 후에 그넘으로 부팅을 해서 외장하드에 설치파일들을 설치 중이다...

 설치 파일들이 디스크에 깔리면 재시동을 요구한다... 재시동 후에 설치가 시작되는데 한 18분 정도?

2.5인치 외장하드에 설치한게 되서 부팅은 느리지만 지난번보다 무쟈게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줬었고 지난번 빌드에서는 접근이 안되던 경로가 접근이 되서 잠깐 써봤다...

아직 WWDC까지는 Solid하게 두달이 남았지만 이 불타오르는 삽질 본능에 일단 깔아놓기는 했다... 이제 일하자~~~ 뿅~~ 

일찍 퇴근해서 외장에 설치한 라이온으로 부팅해서 잠깐 갖고 놀고 있다... 떼레비에서 CSI 시즌4를 방송해줘서 집중력이 상실된 상태지만...--;



 시스템 프로파일러에서 이젠 시스템 정보로 그 이름이 바뀌었다... 음... 훨씬 더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남은 용량을 이렇게 나타내준다... 내 에어의 내장 스스드엔 들어있는게 거의 엄꾼... 하긴 갈아엎은지 며칠 안되었응께...--;

 요로케 메모리가 어떻게 설치되어있는지도 아주 직관적으로 나타내주고 있고...^^;

외장에 깔아서인지 느려서 오래 못쓰겠다...--; 이제 CSI 봐야쥐~~~ 뿅~~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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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시간으로 새벽 2시에 시작되었던 Back to the Mac 이벤트에서 나온 애플 제품들이 나를 괴롭히고 있다...ㅠㅠ

우선 차기 맥오에스인 코드명 라이온... 아이패드에서 많이 배웠다며 혁신을 집어넣은 넘...

내년 여름에 나온단다...^^ 레퍼드에서 스노우레퍼드를 마이너 업그레이드라고 볼 수는 없겠지만 정말 메이져 업그레이드가 내년 여름에 단행된다는게 무척이나 기쁘고 기대되는 부분이라는거...^^

그리고 iLife 11...

언제나 실망시키지 않는 넘... 즐거운 돼지털 라이푸를 만끽하게 해주는 응용 프로그램...

그리고... 완전히 새롭게 태어난 맥북에어... 11인치와 13인치가 동시에 발매...ㅠㅠ

새벽에 깨서 무척이나 고민을 하다가 결국 13인치로 결정을 했다...

그리고 미국에 메일을 보냈다... 

요놈을 사서 보내달라고...

지금 생각엔 맥북프로의 공생의 길을 택하고 싶지만 출근길에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이것 또한 내 스딸이 아닌 듯 싶어서 잠시 고민을 더 해봐야겠다...^^;

일단 맥북에어를 받아서 성능을 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을테니까...

아~~ 또다시 내게 불어닥친 즐거운 기다림...^^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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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칠을 쓰면서 부터는 워낙 무거워서인지 맥오에스와의 멀티태스킹이 엑수피를 쓸때에 비해 느려져서 맥북에어 리비전 D가 나올때까정은 그냥 참고 멀티태스킹을 포기하려고 했었는데 아무래도 그건 아닌 듯 싶어서 어제 구글링을 하다보니 골빈해커님의 올려준 팁이 있었다...+_+

가상메모리 기능을 끄고 스왑파일 생성을 물리적으로 막아버리고 나니 예선 엑스피를 쓸때보다 훨씬 더 부드러운 멀티태스킹을 즐길 수 있었다는거...ㅠㅠbb

현재 패러럴즈에 윈도칠을 띄워놓고 맥오에스에는 사파리, 메일, 트위티를 띄워놓은 상태...

전혀 버벅거림없이 부드럽게 사용이 가능했다...ㅠㅠbb 게다가 메모리 반환이 훨씬더 합리적으로 처리되는 듯 싶다...

이제 당분간 맥북에어 리비전 D에 대한 목마름은 견딜 수 있을 듯 싶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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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스노우레퍼드 10.6.4 업데이터가 올라왔다... 적용했다가 부팅이 느려진거 같아서 이것저것 만져보다 망가뜨려서 다시 깔았다...--; 글구 오늘 아침에는 아이튠즈 9.2가 올라왔다... 이미 베타버전이 깔려있어서 설치 후 정상작동이 안되었는데 기존거 지우고 다시 설치하니까 잘 되더군....^^;

기왕 다시 깐거 iOS 4.0 GM Seed도 다시 아이폰에 깔아봤다... 뭔가 달라졌을거라 기대했지만 똑같더군...--;

자꾸 버전이 올라가면서 다음 맥오에스에 대한 기대도 높아진다는거...^^;

아이튠즈도 9.2로 정식 릴리즈 되었고... 이제 iOS 4.0이 정식 릴리즈 될 21일이 더더욱 기다려진다는거...^^

글구 이게 반가와야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드뎌 신한은행에서 4.0에 대한 호환성 문제를 인지하고 빠른 시일안에 서비스가 이용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군...--;

얼마전 이지플러스를 발빠르게 고쳐서 맥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준 전력을 봐서는 이넘도 기대가 된다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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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맥오에스는 실제로 소개되어진 기능보다 숨겨진 뛰어난 기능들이 더 많다... 예전 클래식 시절엔 이스터에그라는 재밌는 부분도 있었고...

실제로 소개되지는 않았지만 사용자가 찾아낸 뛰어난 기능들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최근에 스노우레퍼드-레퍼드에서도 된다고 하더군-에서 퀵룩을 통해 폴더내용을 미리볼 수 있는 기능을 애플이 교묘(?!)하게 숨겨놨는데 이걸 뛰어난 사용자들이 발견해서 방법을 배포하고 있다...^^)bbb

터미널을 열어서 프롬프트에서 다음 두가지 명령을 입력하면 바로 된다...+_+

defaults write com.apple.finder QLEnableXRayFolders 1 를 입력한 후에 다시 프롬프트에서 killall Finder 를 입력하면 된다. 그러면 다음과 같이 폴더를 선택하고 퀵룩을 실행(기양 스페이스바만 눌려주면 된다는거...ㅠㅠ)하면 다음과 같이 나온다... 이런 기능들을 숨겨놓은 이유가 뭘까?



사용자들이 이런걸 찾아내서 기뻐하는걸 애플은 즐기는 걸까?

아무튼... 참 생각을 달리하는 넘들이라니께...--;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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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바 아이콘을 하나 띄웠다가 보기 싫어져서 없애려고 커맨드+클릭을 하던 중에 실수로 커맨드키 대신 옵션키를 눌렀었나보다. 에어포트 메뉴아이콘 밑으로 펼쳐지는 숨은 기능...+_+


이런식으로 숨은 기능을 볼 수 있었다. 나도 n이 지원되는 넘으로 AP를 마련하고 싶지만 회사에서 쓰는 에어포트 익스프레스도 집에서 쓰는 에어포트 베이스 스테이션도 아무 문제없이 잘 쓰고 있어서 괜스리 타임캡슐이나 익스트림을 지를 엄두가 나지도 않고 필요성도 못느낀다.

어쨌든 전송률이 54가 나오네... 집에 구형 베이스스테이션은 11밖에 안나오겠지...-0-;;

도대체 얼마나 많은 기능들을 사용자 몰래 숨겨놓은거야?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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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오에스 안에 뭐가 숨어있는지는 몰라도 터치를 꼽으면 데스크탑에 터치 아이콘이 뜨고 나노를 꼽으면 나노 아이콘이 이쁘게 뜬다...^^)b


참... 섬세하고 알흠다운 오에스가 아닌가 싶다...^^

회사 외장에 있던 1200여곡의 노래를 어제 지른 나노에 다 집어넣고 애들 동영상을 다 넣어도 널널하게 남은 용량....^^ 이제 기분 좋게 88불가량 남은 mp3fiesta 계정에서 신나게 노래를 받아서 넣어도 된다...^^)v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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