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출근길에는 쫌 춥단 느낌이 있었는데 오늘은 그런 느낌이 어제보다 많이 없는걸 봐서는 날씨가 많이 풀린 모양이다. 아이폰으로 확인해보니 여전히 섭씨 영하 4도를 나타내긴하지만 말이다...--;;
물론... 음... 아직... 차갑긴 하지만 말이쥐...--;
그래서 오늘 아침엔 커피를 따로 타지 않고 그냥 둥글레차로 시작했다... 굳이 따뜻한 커피가 필요없어서뤼...^^
그제 거의 잠을 못자서 어제 일찍 자려고 했지만 요상하게도 잠이 안오더군...--; 이런것도 갱년기 장애인가...ㅠㅠ 어쨌든 겨우 잠이 들어서 깰 시간까지 계속 잤던 모양이다. 눈뜨기가 이상스레 힘들었다는거... 근데 막상 출근을 하고 나니 회복이 되었던 모양이다...^^
그르나... 오늘은... 제사다... 음복을 핑계삼아 사촌동생들하고 쫌 달리게 될 것 같은데... 낼이 또 걱정된다는거... 아... 예전엔 아무리 마시고 아무리 달려도 다음날 걱정은 안하고 살았는데 이게 나이를 먹어간다는 증거인가...--; 아무래도 거한 술약속이 있는 날은 담날이 은근 걱정이 된다는거...--;
주말에 다시 추워진다는데 난 그때 따땃한~~~ 두바이에 가니께...^^; 아이폰의 로밍을 첨으로 시험해볼 수 있겠군... 요금폭탄을 뚜드려 맞지 않기 위해 구글링을 좀더 해보고 가야겠다는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