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출퇴근길에 유튜브도 보지만 껨을 해서인지 배터리가 거의 하루 끝자락엔 30% 미만으로 남는다... 고로 거의 매일 충전을 해야하는데... 마눌이 쓰는 아이패드랑 아이폰을 충전할 때가 되면 순서를 기다리거나 흉물스러운 어댑터를 맥북에 꼽아놓고 아이폰을 충전해야 한다...--;


그래서 문득 드는 생각... 걍 포트를 맥북의 USB-C 포트처럼 만들어놓고 맥북 전원 어댑터로 함께 충전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드네...--; 물론 애플에서 그렇게 만들리는 만무하지만서도...--;

우아~~ 깔끔시럽네...^^;;


맥북도 아이폰도 덴트나 스크래치 하나도 없이 깔끔하게 잘 쓰고 있다... 문제는 내가 젤루 사랑해 마지않는 펜더 스트라토캐스터에는 여기저기 덴트랑 스크래치가 투성이라는거...--;


하긴 스트랫은 약간 상처가 나야 있어보이지 뭐...응?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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