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겨울 명예혁명으로 이뤄낸 변화의 기틀... 제대로 가고 있는지...


아직은 훨씬 더 아프고 힘든 것들을 이겨내야 하는데 과연 제대로 가고 있는건가...


여지껏 숙변처럼 우리 시민사회에 끼어있던 것들을 걷어내는데 얼마의 노력이 경주되고 있는가... 그리고... 본말을 전도시키지 않을 혜안과 용기는 있는가....


점점 지쳐가는 우리를 탓해야하는가...


문득 발견한 이 두장의 사진이 새삼 나를 분노와 아픔의 시간으로 초대하는구나...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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