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발매일에 팔로알토에 있는 애플 스토어에 스티브잡스가 들렀던 모양이다... 수행원들 없이 혼자 털레털레 걸어서 왔다간게 무쟈게 인상적이군...+_+ 게다가 복장도 항상 입던 청바지, 스니커스, 검은 상의... 음... 솔직히 다소 연출된 느낌은 지울 수 없지만 그래도 이런 상황이 참 인상적이다...^^

많이 말랐네... 췌장암으로 수술을 받고 여러가지 건강상의 문제에 대한 뉴스를 접할 때 마다 적어도 이 천재는 한참 동안 건강하길 바란다... 외국업체 CEO의 건강을 바라는 내 모습이 좀 이상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적어도 애플 오덕후로서는 할 수 없는 일이 아닐까...--;

경호원이 스티브는 본체만체 하면서 고객들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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