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면서... 그리고 어떤 조직이나 모임에 있던... 타고난 성격때문에... 깝치고 나서고... 그러느라... 좀... 튀었었다... 이제 나이를 먹어가면서 그런 성향은 많이 사라졌지만... 본이 아니게 그런 사람이 되버린거 같네...ㅠㅠ


근데... 근데 있자나... 가끔씩은... 그냥 따라서 가고 싶기도 해... 누군가가 이끌어주는데로... 걍 아무생각없이... 응? 마누라가 있구나...^^;


날씨가 우중충해서인가? 을씨년스러운 가을이라서 그런가? 이렇게 되지도 않는 허세는...--;; 재수엄따...--;;


정신을 바짝 차리고 다음주에 있을 독일 출장을 위해 마음가짐을 단단히 해야하는데 말이지...--;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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