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가끔 가상머신 디스크 이미지나 고용량 파일들을 백업 그리고 설치파일들을 외장에 넣어놓다가 용량이 차기 시작하면 하나씩 설치용 DVD로 굽곤하는데 얼마전에 다써버렸다... 미루고 미루다가 어제 테크노마트에 간 김에 50+10 행사한다고 해서 한통 사왔다...^^
어제 사온 DVD-R 미디어 60개... 이거 다 쓰려면 몇년이 걸리겠지? 글구 맥북에어 위에 USB 메모리, SD 메모리 등...
요 쪼맨한 넘이 8기가를 자랑한다...+_+ 그... 근데... 넘 느려... 아마 USB 1.1로 붙는 듯...ㅠㅠ
꼽아놓음 거의 안보인다... 마치 무슨 블루투스 동글을 꼽아놓은 듯...^^
마운트 되었을때 요로케 빨간불도 들어온다...
완전히 쏙 들어가지는 않지만 넣었다 뺄때 그리 불편하지 않다...^^
글구 피씨와 보다 편한 공유를 위해 USB메모리 하나 샀다. 사실 여러개가 있는데 다 꽉 차있다...--; 설치용 파일들, 회사 ERP 설치용, 문서 보관용, 부트캠프 드라이버용... 등등....
일단 작아서 꼽아놓고 댕겨도 될 것 같다...^^ 이번 기회에 아이포토나 아이튠즈를 8기가 정도로 줄여서 여기 넣고 댕길까? 아니지... 피씨랑 파일 공유용으로 쓰기로 했지...--;
온라인에서 알아봤을때 3만원이었는데 매장에서 사니 2만5천원...+_+ 호아~~ 왠지 돈번 느낌...ㅋㅋㅋ
아~~ 주말에 시간은 왜케 빨리 흐르는쥐...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