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4시간 만에 독일 뒤셀도르프에 입성했다... 무쟈게 피곤했지만 함께온 직원들 걷어먹인다고 호텔근처 한식당에 가서 간단한 음식과 소주한잔 마셨다... 그랬더니 몸에 추를 수백개 달아놓은 듯 몸이 무거웠다..--;
그리고 호텔방에 돌아와서 생사확인 블로깅을 하고 있다...--;
낼은 부스 멘틀링을 하느라 하루종일 노가다를 할테고 모레부터 4일간 진정한 전쟁을 치르게 된다..--+
낼은 좀 일찍 마치고 학센에 맥주한잔할 계획인데 어찌될른지 모르겠다. 몸이 허락한다면...^^
날씨는 생각보다 덜 춥다... 한국이 더 춥다...--;
이제 직원이 준 소화제를 먹고 잠자리에 들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