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Back to my Mac을 이렇게 쓴다는거지...ㅠㅠv
집에 에어포트 익스트림에 USB외장하드를 붙혀놓고 거기에 아이튠즈 라이브러리랑 가끔씩 쓰는 파일, 서류 등을 저장해놓는다... 그래놓고 회사에서 필요시 불러내서 파일을 옮기기도 하고 가져오기도 한다는... 참 편하다는거지....
방법? 대따 쉽다... 애플서 제공하는 서비스니께... 물론 닷맥멤버가 되어야 하고...^^;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나의 Mac으로 돌아가기(참 해석도 지지리 궁상스럽다...--;)를 활성화시켜놓는다...
그럼 파인더에서 공유에 집에 있는 에어포트 익스트림이 잡힌다...+_+ 호아~~
그 다음~~ 연결을 시도하면...
물론 비번을 지정하지 않았다면 그냥 마운트가 되겠지? 근데 난 소심해서 집에 에어포트 익스트림에 비번을 걸아놨다는거지...--;
그래서 요로케 비번을 입력한다는...
그러면 요로케 집에 에어포트 익스트림에 연결된 USB외장하드안에 있는 내용들을 볼 수도 있고 파일을 옮기거나 가져올 수도 있다...^^ 나만의 별도 웹하드가 생긴 셈이라는거...^^v
물론 데스크탑에 요로케 보기좋게 마운트가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100% 인터넷만 연결되면 마운트가 가능했는데 지난번 일본 출장때는 인터넷에 연결되어있더라도 마운트가 되는 곳도 있고 안되는 곳도 있었다... 심지어 파인더에서 공유에 뜨지도 않는 경우도...
고로... 해외출장시 집에 있는 아이튠즈 라이브러리에 노래를 스트리밍해서 듣는건 힘들지도 모른다는...--; 그냥 아이폰에 담아가면 되지 뭐...--;
자~~~ 오늘, 아니 낼 새벽에 있을 Back to the Mac Event에 즈음하여 나는 Back to my Mac을 이딴식으로 쓴다는거...^^;
아예 대놓고 아이폰 야그를 좀 하자고 했으니 회자되는 아이폰이 나오는건 분명한거 같은데... 완전 다른 폼팩터를 지닌 넘이 나올른지 아님 아이폰4에서 살짝 내부만 바꿔서 나올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