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는데 맥북에어용 이더넷 동글에 애플로고가 음각되있더군...+0+

 해외출장때나 들고댕기지만 그나마도 호텔이 대부분 무선인터넷을 제공해서 쓸일이 그나마도 엄따...--;

가만보면 맥북에어는 참 필요한 것들만 넣고 그렇지 않은건 과감하게 빼버렸다... 이런게 필요한 곳이 많을 듯... 빼도 빼도 더이상 뺄 것이 없을 때가 완벽한 순간이라는 글을 어디선가 읽은거 같기도 하고...^^;

거의 안쓰게 되는 옵티컬 드라이브를 과감하게 제거해버렸고 이더넷은 와이파이로 대체해버렸고... 쌩유~ 애플~~ 이렇게 내게 또다른 가르침을 주는구나...^^;; 

여기 오사카에서 우리가 묵는 호텔은 무선랜을 지원하지 않는다. 대신 유선랜을 지원해준다... 공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