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1.03.17 뭐... 그저.. 그랬다는... 2
  2. 2011.03.17 외식함하자... 1
  3. 2010.05.22 가족 외식... 2
  4. 2010.02.06 매운갈비... 맵긴 맵다..--;
기대 잔뜩하고 갔는데.... 막상 먹어보니... 역쉬... 가격만큼의 가치를 보여줬다는 생각이 든다... 감칠맛이 없었고... 질겼고... 하지만 그 가격에 그정도 품질의 고기는 견딜만했다... 특히... 육회... 이건 예술... 게다가.... 좀 느끼하긴 했지만 차돌박이 된장찌개는 뭐... 그럴듯했다...^^;

술을 좀 많이 마셔서인지 음식 맛 보다는 안주거리로서의 가치만을 생각했지만...--;

 어째서 내 마누라는 이렇게 사진 찍는 실력이 없을까...--;;

게다가... 우리 부자의 표정은 항상 이렇게 멀뚱...할까...--;

아~~ 잘 먹고... 왔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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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함하자...

사과향기 2011. 3. 17. 16:20
날씨가 풀려서인지 내 마음도 뭔가 모르게 느슨해진 느낌이다... 그래서 퇴근하면서 마누라랑 외식하려구... 애들도 따라나오면 좋겠지만 아마 큰넘은 안따라올거같구... 작은넘은 고기라면 따라올 듯...--;

네이버, 다음 등에 구의동 맛집을 검색하고 각종 까페나 블로그에서 평이 좋은 곳을 선택해서 마누라랑 약속을 잡고는 식당에 전화해서 예약까지...^^; 참 먹겠다고 별 짓을...--;

 얼마나 싸고 맛있길래 이렇게들 호의적인 평을 써놨는지 가보고 싶기도 하고... 그냥 양치기 중년의 갱년기 장애때문인지 그저... 쐬주한잔 찌끄리고 싶기도 하고... 이런저런 복합적인 이유로 뻘짓을 함해봤다...^^;

주말에 가도 되지만 왠지 주말에 한번 퍼져있으면 어디 나가기가 쉽지 않아서뤼...

그냥 생각났을때... 마음이 내켰을때 행동으로 옮기자... 라고 생각했다는거...--;

제발 기분좋게 후기를 쓸 수 있었음 좋겠다...^^; (이런 낯간지러운 짓거리도 서슴치 않을 기세군...--; )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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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외식...

일상다반사 2010. 5. 22. 22:12
오늘 우리집, 처가집 어른들과 애들... 전부 저녁을 함께 했다... 롯데호텔 짱깨집에서 함께 했다... 잘 먹고 잘 마시고... 난 집에 와서 내 여동생하구 한잔더...

근데... 창은이의 말이 뇌리에 박힌다는거...--; "오늘 음식은 날벼락이야..."...ㅋㅋㅋ

자기 입에 맞는 음식이 없었나부다...^^;

내가 앞에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먹고는 있지만 자기 취향과는 거리가 있는 듯 보였다...^^;

빼갈을 좀 심하게 마셔서 취하긴 하지만 금새 깰거라 기대를 하면서 시간을 때우고 있다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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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몸도 찌뿌둥하고 기분두 별로 안좋아서 집근처 매운갈비집에 가서 외식을 했다...^^ 소주한병까고...^^; 오랜만에 먹어서인지 정말 맵더군... 땀을 꽤나 흘렸다는거...--;

꼭 이러지... 먹기전에 찍어야 하는데 꼭 먹다가 아차~~~ 하면서 찍지...--; 그러니 이렇게 지저분하쥐..--;

이 매운걸 둘째넘 창은이는 잘두 먹는다는거...ㅠㅠ 

매운갈비가 넘 매울까봐 떡갈비를 하나 더 시켜줬더니 결국 떡갈비는 나랑 마누라랑 먹어치웠다는거...--;

먹다가 좀 모자른 듯 해서 매운갈비를 냄비 더 시켰는데 결국 싸왔다는거...--;

간만에 주말 외식... 괜츈하당~~~ ^^;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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