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SF에서 애플 스페셜 이벤트를 통해 애플에서 소개한 신제품들인데... 딱히 내게 인상적인 부분은 엄따... 스티브 잡스가 키노트를 직접하고 실로 몇년만인지 키노트를 스트리밍으로 생중계해준다고 해서 많이들 들썩거렸지만 내게 매력적인 제품은 없었다는거...--;
무쟈게 쪼맨하게 변해버린 애플티비... 떼레비들이 시커먼스 드쟌을 채택해서인지 애플티비도 시커먼스로 변했다...
한손에 쏙들어가는 크기... 근데 틀림없이 손이 대따 큰쉑휘를 썼을꺼야...--;
아이팟 셔플... 뭐... 똑같은 모양새네...
아이팟 나노... 이 쪼맨한 넘이 터치스크린과 중력센서를 담고 있다니...+_+
글구 아이팟터치... 페이스타임, 망막 디스플레이, HD동영상 촬영기능... 근데 카메라 해상도는 아이폰 4가 500메가픽셀인거에 반해서 터치는 70메가쯤 되나? 1999년 미국서 첨 샀던 코닥 디카가 100메가 픽셀이었는데... 2010녀에 나온 디지털 기기에 70메가픽셀이라니... 어쩗!!!!
일단 설치는 해놨는데... 뭔가 좋아졌겠지?
근데 가격은 어쩗!!!!!
다행이지 뭐... 이렇게 즐비한 신제품들 중에 내 맘에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넘은 하나도 없으니께...^^
글구 아이튠즈 10도 나왔다... 한국은 12시가 넘으니까 다운로드가 가능해지더군...^^; 근데 한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별루 엄따는거...--;
자~~ 스티브~~~ 에어를 좀 어떻게 해보는게 어떨까 싶은데...^^;
근데 나 아까 일한다고 하지 않았나? 에혀... 털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