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넘은 정말 애증의 기종이다... 회사에서 이번에 이전을 할때보니까 3개나 있었다... 모두 스크롤 꼭지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쳐박아놨던 것들...--;
애증의 마우스...
마우스패드가 더 눈에 띄는군...--;
집에도 하나 있었다... 내 화장대, 아니 컴퓨터 책상 서랍안에...--;
회사에서 쓰는거랑 바꿀까? 시커먼스 맥오에스 마우스패드인데...
이넘도 하향 스크롤은 잘되는데 상향 스크롤이 안되서 회사서 쓰다가 가져와서 그냥 쳐박아놓은 넘이다... 포인트의 정확도나 작동감 등은 지금 쓰는 로지텍 마우스랑은 비교도 안되게 좋지만 딱하나 스크롤꼭지가 항상 문제라는거...
잠시 내 맥북에어에 붙혀서 쓰다가 그냥 서랍에 다시 넣어놨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