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시간으로 새벽 2시에 시작되었던 Back to the Mac 이벤트에서 나온 애플 제품들이 나를 괴롭히고 있다...ㅠㅠ
내년 여름에 나온단다...^^ 레퍼드에서 스노우레퍼드를 마이너 업그레이드라고 볼 수는 없겠지만 정말 메이져 업그레이드가 내년 여름에 단행된다는게 무척이나 기쁘고 기대되는 부분이라는거...^^
언제나 실망시키지 않는 넘... 즐거운 돼지털 라이푸를 만끽하게 해주는 응용 프로그램...
새벽에 깨서 무척이나 고민을 하다가 결국 13인치로 결정을 했다...
요놈을 사서 보내달라고...
우선 차기 맥오에스인 코드명 라이온... 아이패드에서 많이 배웠다며 혁신을 집어넣은 넘...
그리고 iLife 11...
그리고... 완전히 새롭게 태어난 맥북에어... 11인치와 13인치가 동시에 발매...ㅠㅠ
그리고 미국에 메일을 보냈다...
지금 생각엔 맥북프로의 공생의 길을 택하고 싶지만 출근길에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이것 또한 내 스딸이 아닌 듯 싶어서 잠시 고민을 더 해봐야겠다...^^;
일단 맥북에어를 받아서 성능을 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을테니까...
아~~ 또다시 내게 불어닥친 즐거운 기다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