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앙에서 퍼왔다...--; 진짜 이런 상황이라면 길가다 굽네치킨 광고만 봐도 오그라들 것 같다는거...--; 아놔... 앞으로 소녀시대를 어떻게 보지...--;; 어쨌든 이거 출근해서 보다가 지대루 뿜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쟈게 민망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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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하면서 두근거리는게 이상하다 싶었고... 설치완료 메시지를 보면서 앗싸~ 했고... 구동시켜보면서 하앍~ 하앍~ 하고 있는 끔찍스런 내 모습이 왠지 어색하지 않았고...--;;

요로코롬 설치가 완료되었고...^^;

유리가 내 맥북프로를 닦는걸 보면서 흐믓해하고 있고...--;

사실 내 컴퓨팅 습관은 화면보호기가 필요가 없다... 그런데 깔아놓는 이 심리는 도대체 뭥미...--;;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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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달력을 두개 시켰더니 치킨 두마리가 서비스로 왔다...--;


소주한병, 맥주2캔을 깠다...--; 취한다... 근데 한잔 더하고 싶다... 이런게 술이 사람을 먹는 단계이겠지...

소녀시대의 달력을 준다기에 굽네치킨을 두마리 시켜서 큰아들, 작은아들꺼 달력을 보내라고 하고 난 매운 맛과 일반 맛을 가져다 달라고 했다...^^; 맵긴 대따 맵군...--;

그래서인지 애들 저녁으로 마누라가 끓여준다는 라면에 소주한병 더할까 생각 중이다...^^; 이제 딱 한병 남았거든... 지난 주에 사온건데 벌써...--;

낼 출근이라서 무리하긴 그렇지만 지금 내 기분은 딱 지대루 완전 달리고 싶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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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 치료를 하고 나서 집에 있기 뭐해서 가까운 현대백화점에 장보러 따라 갔다가 애들에게 선물로 주기 위해 소녀시대 두번째 미니앨범 "소원을 말해봐~"를 사줬다...^^; 뽀나수~~로 브로마이드도 주더군... 솔직히 쫌 탐났지만 애들한테 양보하고 난 노래 여섯곡을 아이팟으로 옮겼다...^^;


소원을 들어준다면 지금 당장 내 이빨에 고통을 낫게 해주길 바란다는거...ㅠㅠ

어쨌든 하루를 간만에 일탈을 해보니까 뭔가 새삼스럽긴 하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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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이에 이러면 안되는데...--; 서현이 넘 귀엽다... 아들만 둘이라 딸내미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인지 서현이 넘 귀엽다...(>.<) 이거 범죄일까? 난... 그저... 딸내미처럼 귀엽다는 건데...--;


여자로 느껴지면 범죄겠지만 기양 귀여울 뿐이니까... 괜찮은거라 생각한다...^^;

실제 성격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떼레비를 통해서 보게 된 요놈의 성격은 착하고 여리고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베어나와서... 그런 이미지때메 귀엽다는거...

어제 상반기 결산회의 마치고 회식을 했는데 이빨상태가 안좋아서 거의 깡소주만 마셨더니 오늘 아침엔 속이 쓰리고 머리도 아프고... 여러모로 죽겄다...ㅠㅠ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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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때 출출해지기도 하고 냉장고에 소주도 있고 해서 소녀시대 다이어리를 준다는 굽네치킨에 어렵사리 주문을 해서 애들에게 하나씩 소녀시대 다이어리를 선사했다...^^)v


애들이 좋아해서 나도 괜히 기분이 업됐다. 벌써 며칠째 매일 소주 일병씩 보내고 있어서 속은 대따 안좋지만 말이다... --; 그래도 연휴의 끝날... 이렇게 애들하구 소녀시대 아그들 야그하면서 닭고기를 먹으니 좋다...^^;

이런 얇팍한 상흔에 나도 이렇게 놀아났다고 생각하니 은근 속상하기도 하지만 어떠냐... 애들이 좋아하는데...^^;

사실 무쟈게 쪽팔렸다...--; 전화해서 소녀시대 다이어리 받아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냐고 야그했을때 전화저편에서 울려나오는 "풉..."이라는 감탄사 아닌 감탄사가 날 월매나 쪽팔리게 했는지...--;

닭고기도 잘 먹고 애들도 다이어리를 격하게 아껴줄 것 같고... 뭐... 계획에 없던 소주일병을 또 깠지만 그리 속이 쓰리지만은 않을 것 같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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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왜케 잠을 자도 아침에 찌뿌둥한게 개운치가 않은지 모르겠다...ㅠㅠ 예전엔 아무리 무리를 해도 잠을 좀 자고 나면 아침엔 재충전이 되서 개운했는데 요즘엔 왜그럴까...ㅠㅠ

그래서 탱구랑 유리가 자라고 하니께 진짜루 자구싶다...^^;


둘째 아들넘 창은이가 좋아하는 유리, 성욱이가 좋아하는 윤아... 글구 내가 귀여워라 하는 탱구~~

돈을 벌기위해 만들고 다듬어지고 포장이 잘 된 미소녀 그룹... 음악을 논할 가치야 있겠냐만은 요즘 시류에 가장 잘 맞아 떨어지는 아이돌의 아이콘이 아닐까 싶다.... --;

낼부터 2박3일간 인도네시아 출장인데 아침에 왜케 몸이 개운치가 않은건지...

지난번 일본 오사카 출장때는 속이 안좋아서 고생을 했는데 이번엔 나도 모르게 피곤이 날 괴롭힐 듯 싶다..ㅠㅠ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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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큰아들넘이 좋아하는 소녀시대...^^ 대만에도 비슷한 컨셉에 여성보컬그룹이 있다는 뉴스를 보고는 유튜브에 가서 뮤비를 함 봤다. 근데 내가 이나이에 이딴걸 왜 봐야하는걸까...--;;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의 춤추고 노래하는 흥은 전세계 최고가 아닐까 싶다. 비교가 안되더만...^^;


왜 난 인터넷 뉴스를 봐도 꼭 이딴걸 보게 되는걸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본질에서 벗어난 결과들이 참 많이들 생성되는 것 같다...--;; 물론 노래도 잘하고 이쁘면 좋겠지만 대게 한 보컬그룹에서 노래를 잘하는 사람을 찾으려면 젤루 못생긴 사람을 찾으면 된다는 서글픈 진실은 변함이 없으니까...ㅠㅠ

예전에 밴드를 할때도 우리멤버중에 노래를 하던 진우형이 젤루 못생겼었으니까...ㅋㅋㅋ 지금은 알아주는 보컬트레이너로 여러 유명가수들을 가르치고 있고...^^; 미녀가수 트레이닝할때 날 좀 불러주면 공짜로 세션을 해줄 용의가 있는데...^^;

날씨가 구려서인지 컨디션도 기분도 별루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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