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착한 노트북 사용중인 짱돌이...^^;

이제 호빵맥과 함께 하게 된 넘...

빠르다고... 선이 없다고... 좋아한다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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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욜이나 받아보겠다고 생각했는데 토욜저녁에 도착을 했다...+_+

저녁을 먹고는 대충 설치를 해봤는데 역쉬 내겐 너무도 유쾌하지 않은 일이란걸 새삼 깨달았다... 글구 모양도 생각보다 이쁘지 않고...--; 애들이야 뭐... 생각보단 반응이 약했지만 그래도 이제 껨기가 도착했다는 듯 눈을 반짝이고 있다...^^;

이렇게 대충 세팅을 마치고...

제자리를 찾아주면서...

에어와 크기비교를 해봤다는거...--;

지금 수퍼내츄럴을 봐야하기에 여까지만...--;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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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의 강력한 큰화면 신드롬과 노트북 트라우마에 빠져있는 성욱이와의 전쟁 끝에 결국 쎈스라곤 눈꼽만치도 없는 센스로 결정했다는거... 때마침 맛탱이가 간 그래픽카드덕분에 예정에 없는 지름을 하게 되었다는거...ㅠㅠ

게다가 이번에 연말정산은 거의 100만원을 뱉어내게 생겼고...ㅠㅠ 에혀... 털썩...--;

고르고 고르다가 그나마 맥북에어랑 폼팩터가 눈꼽만치라도 비슷한 넘으로 고른게 이넘이라는거...ㅠㅠ

지난주인가 마누라랑 테크노마트에 가서 봤을땐 그나마 노트북 중에서 나쁘지 않는 드쟌을 보여서 이넘으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내심 뉴맥북을 고려했었는데 아무래도 부트캠프에 이것저것 설치해서 나도 모르는 문제를 해결할 자신도 없고 게다가 13.3인치의 액정이 넘 작다는 마눌님의 강경한 의지에 결국 승복... 15.6인치 16:9 와이드액정을 채택하고 hdmi를 지원해서 집에 있는 떼레비에 연결해서 볼 수도 있는 장점을 고려해서 이넘으로 결정...

근데 만날 오프라인에서만 질러대다가 조금이라도 이넘한테 들어가는 돈을 아끼고자 마누라의 조언을 통해 여기저기 온라인쇼핑몰을 뒤적인 결과 단돈 만원이라도 싼 곳을 찾았는데 결재를 하려고 하니 뭐가 이렇게 복잡한지...ㅠㅠ

마누라가 그간 질러댄 포인트랑 이런 저런 혜택을 받으려면 내머리에서는 도저히 답이 안나와서 이따 퇴근해서 마누라랑 같이 지르기로 했다는거...--;

그나저나 제발 이넘은 창은이의 마이너스에 손이 작용하지 않길 바란다...--; 산지 얼마안된 키보드에 주스를 쏟아붇고 새로 사준 안경테를 하루만에 해먹는 등 녀석의 악행이 하늘에 닿았으니...--;

어쨌든 쬠 아쉽다... 뉴맥북의 알흠다운 자태를 집에서 만끽하고 싶었는데...ㅠㅠ 근데 잘 됐다... 맥북을 사게 되면 내가 갖고 노느라 마누라랑 애들 차례는 없을지도 모르니께...ㅎㅎㅎ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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