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자 삽질했던 외장 싹 밀고 다시 라이온 설치 중...--;



괜히 점심시간을 이걸로 써버리게 되는군...--;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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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미국서 사온 맥북에어랑 새로운 맥오에스인 라이온에 적응(?!)을 해가면서 아이폰 4의 iOS 4.3.5도 이제 곧 iOS 5.0으로 업그레이드를 기대하고 있다... 오늘 벌써 베타 6버전이 개발자들한테 배포되었으니... 곧 나오겠지?

iCloud라는것도 기대가 되고 있고... 올 가을엔 iOS 5.0하구 iCloud... 이렇게 또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겠네...^^

 이번 여름에 뉴 맥북에어 2011과 라이온이 내 맥라이프에 새로움으로 등장을 했다면 가을엔 iOS 5.0과 iCloud...

더워서인지 아님 낼이 월욜이라서인 일욜오후에 무척 짜증스러움을 느끼고 있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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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레퍼드까지와는 다르게 라이온에서는 스크롤 방향이 마우스도 트랙패드도 디폴트는 반대방향이다... iOS처럼 밑으로 스크롤을 하려면 위로 쓸어올려야 한다는거... 첨엔 참 헷갈렸는데 이젠 패러다임이 이렇게 변한다고 하면 나도 변해야하기에 세팅을 원래대로 바꿨다...--+

 트랙패드도 이렇게 바꿔놨고...

 마우스도 이렇게 바꿔놨다...

근데 아직도 매번 스크롤을 거꾸로 하고 있다는거...--;

뭐... 곧 적응이 되리라 믿는다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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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레퍼드까지는 사실 그냥 무선 마우스 이상의 의미는 없었지만 라이온에서는 무선 마우스가 다소 부족하긴 하지만 그래두 맥북에어의 트랙패드와 조합하면 매직트랙패드가 부럽지 않을 정도로 유용하게 쓰여진다...^^;

 두손가락으로 더블탭을 하면 미션컨트롤이 실행이 되고 한손가락으로 더블탭을 하면 스마트줌이 된다...

사실 라이온에서 매직트랙패드는 어쩌면 필수아이템일 수도 있지만 에어의 트랙패드가 있는데 굳이 장만할 필요성이 없고 게다가 스노레퍼드에서는 꿈도 못꾸던 매직마우스의 새로운 기능들이 행복하기때문에 만족스럽다는거...

라이온... 겉으로 보기엔 무쟈게 큰 변화는 없어보이지만 쓰면 쓸 수록 뭔가 무서운 것들이 숨어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는거...--; 레퍼드에서 스노레퍼드로의 업그레이드는 왠지 마이너 업데이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봤지만 라이온은 참 많은걸 변화시켰단 생각이 든다...^^bb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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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분기보고회의에서 애플 CFO가 말했다는군... 내일 드뎌 라이온이 정식 출시가 될거라고...

 그... 그럼... 에어는?

왜 에어에 대한 언급은 없지? 이래놓고 뒤통수를 후려 갈기려고 하나?

일욜날 미국가서 사들고 올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몸서리를 치고 있는 중인데...--;

글구 낼 라이온 출시라고 하면 지금 깔아놓은 GM이 결국 최종버전이 되는건가? 아직 도움말에 한글화 안된 부분들이 보이던데...--; 루머엔 GM2가 나올거란 야그도 있었는데 기양 이대루 출시?

어쨌든 낼 아침이면 라이온 출시와 에어 출시 소식이 확정되겠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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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레퍼드까지 사용자 라이브러리 폴더 접근은 기본으로 보이게 해놨는데 라이온에 오면서 왜 라이브러리 폴더 접근을 기본으로 막아놨는지...--; 자주는 아니지만 라이브러리 폴더에 접근해서 이것저것 마져야 할 때가 있거든...--;

그래서 그동안은 파인더에서 "폴더로 이동"을 이용해서 User/MacBook/Library 로 접근하곤 했는데 이것두 사실 좀 귀찮은 일이기도 했다는거...--; 근데 터미널 명령 한방으로 모든게 해결이 되는군...ㅠㅠbbb

터미널을 열고 
chflags nohidden ~/Library/
 라고 입력을 하면 이렇게 된다...^^v

 이제 또 하나 터미널 명령어를 배웠으니 나중에라도 잘 써먹도로 기억해놔야겠다...^^

삼/천/포/

내가 젤루 좋아하는 놀이터이자 정보습득의 장인 알비레오님의 포럼 손님중에 독일서 거주하시는 하나아빠님이 있다... 첫아이의 아픈 상처를 극복하고 얼마전 하나가 세상과 만났다는 낭보를 전해주셨슴...ㅠㅠbb

지루한 장마로 빗소리도 짜증스럽고 눅눅한 느낌의 공기조차 싫은 지금이었지만 그 소식을 접하고는 그냥 혼자 껌껌한 방에서 에어를 쳐다보면서 희죽희죽거리고 있다...^^

축하함돠~~~~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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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고 침대에 늘러붙어서 CSI 보면서 맥북에어 갖고 노는 시간이 어쩌면 젤루 편한 시간일른지 모른다...^^; 운동부족으로 배는 계속 나오고 있지만...--;; 여름은 더워서 운동을 못하고 겨울은 추워서 못하고... 봄가을은 짧아서 못하고...--; 에혀... 털썩...--;

 라이온GM을 깐 후에 새삼스레 에어를 갖고 노는 시간이 많아진다... 스노레퍼드땐 너무 익숙해져서인지는 몰라도 퇴근하면 거의 에어를 덮어놓고는 열어보지 않았었는데....--;

빨랑 라이온 정발되고 뉴 맥북에어가 나왔슴 좋겠다... 기왕 나오려면 내가 미국에 있는 7월 마지막 주 직전에 나와주면 좋지... 아틀란타에 가서 사들고 들어오면 되니께...^^;

아~ 요즘은 내가 많이 힘드는 모양이다... 이렇게 별스러울 정도로 뭔가에 집착하고 쫒기는 기분이 드는 때문이다... 나는 혼자가 아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되는데 말여...--;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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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 파인더에는 "나의 모든 파일"이라는 기능이 있다... 그냥 파인더 상태에서 커맨드+N을 누르면 내가 저장한 파일들이 그 종류별로 나열이 된다... 예전처럼 도큐먼트 폴더에서 찾을 필요도 없이 기양 골라서 쓰면 된다...^^bb

 생각보다 참 편리한 기능이다...

이렇게 작은거(?!)에 만족하는 나는 참 차칸 양치기 중년이라는거...--;

동남아 아열대 기후의 스콜처럼 비가 지긋지긋하게 오는구나... 아놔...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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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모음이나 특수문자가 적용되는 자음)을 꾹 누르고 있으면 그림처럼 특수문자 선택창이 뜬다. 마치 iOS처럼... 응? 하긴 라이온은 iOS에서 많이 배웠다고 애플 임원들이 동영상에서 씨부렸구나...--;;

 이거 특수문자 입력할때 예전처럼 옵션+알파벳의 조합이 아니라 기양 알파벳을 꾹 누르면 이렇게 선택창이 뜬다... 특수문자를 사용할 경우가 많지는 않겠지만 그래두 꽤나 유용할 듯 하다...^^;

예전 스노레퍼드 시절에 웹서핑이나 문서를 보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컨트롤+커맨드+D키를 눌러서 기본 사전프로그램이서 내용을 찾곤 했는데 이제 라이온에서는 세손가락을 더블탭을 하면 그림처럼 뜻이 나온다... 내가 한영, 영한 사전을 커스터마이징 해놔서인 한글, 영어 둘다 잘 된다...^^

이렇게 영한 사전도 되고...

요로케 한영사전도 된다...^^

키 조합이 아니라 세손가락 더블탭으로 이렇게 볼 수 있으니 더 편한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음... 이건 매직 트랙패드를 사야만 한다는 묵시적 압박이 아닐른지...--;;

루머사이트를 보니 담주에 라이온 정발 소식이 있는거 처럼 떠들어대던데.. 그럼 GM2는? 아직 도움말 센터엔 한글화가 안된 컨텐츠가 있던데...--;

어쨌든 이제 어느정도 적응이 되서 트랙패드를 제대로 활용 못하는 스노레퍼드를 어떻게 써왔는지 모르겠다는거...--; 아놔~~왜케 간사한건쥐...--;

글구 트랙패드로 기사를 더블탭하거나 매직마우스로 클릭이 아니라 더블탭을 하면 스마트 확대라는 기능이 있어서 보기 좋게 커진다... 이것두 iOS에서 베껴온거구...^^

조만간 iOS와 OS X의 경계가 무너질 것만 같은 생각마저...+0+

빨랑 나와라~~ 라이온~~ 기왕이면 뉴맥북에어와 함께~~~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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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욜에 에어를 라이온으로 들어엎어놓고는 좋다고 희희덕거렸다...^^; 오늘 뭔 바람이 불었는지 몰라도 딸랑 한시간도 안걸려서 새로 설치를 했다. 이유?... 음... 엄따... 기양 그러고 싶었다...--;

모블미에 모든걸 백업해놓고 타임머신으로도 백업을 해놓고... 이렇게 이중안전장치를 해놓고 있으니께 맘대로 지웠다 깔았다를 할 수 있다는거...ㅠㅠb 특히 모블미는 기존에 쓰던 모든 설정을 그대로 복원해올 수 있어서 무척이나 유용하다는거...ㅠㅠbb

 요로케 해놓고 동기화를 시켜버리면 모든 설정이 그대로 돌아온다...

뭐... 새삼스러운 것도 아니지만 요 며칠새에 오에스를 두번이나 깔다보니 이렇게 편하다는게 무척이나 좋다...^^

그나저나 루머를 보니 지금 나온 GM이 어쩌면 최종버전이 아닐 수도 있다는 야그들이 돈다...--; 웰컴 무비가 사라진 대신 설정 중에 대화창으로 은은하게 흘러댕기는 웰컴들이 유출이 되었걸랑...--; 뭐... 나오면 또 깔지 뭐...--;

오에스 설치의 귀재가 된 듯한 느낌이 들어서 괜스리 기분이 쮸우우우타~~~ 뿅~~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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