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 쓰라고 준 NX200RS... 전혀 활용이 안되고 있다는거...--;; 그래서 한방 찍고는 안에 뭐가 들었나 쭉 보는데 나를 찍은 사진이 있어서... 아마 둘째넘이 찍은게 아닐까 싶은데...--;


내가 좋아라 하는 펜더 스트라토캐스터랑 마샬앰프가 보이고 스백이를 들고는 맥북에어를 켜놓은채 좋다고...^^;;


사과농장... 글구 스백이...


위에 두 사진 모두... 내가 좋아하는 장난감들이구나...


마눌이 장보러갔다 오면서 사온 죠스 떡볶이에 소주를 한병 마셨더니 알딸딸~~ 하고 왠지 살짝 감성에도 젖는 듯 해서 사진을 좀 찍어보려고 하는데 갑자기 떼레비에서 재밌는게 하는구나...--; 할 수 없이 다시 침대랑 합체~~~~ 뿅~~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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