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to 2011...

일상다반사 2011. 1. 1. 10:44
어젯밤 마누라랑 둘째넘 창은이랑 함께 재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시간을 함께 했다... 가족들의 건강과 뜻한바 모두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길 빌었고 서로에게 새해 축하 인사를 했다... 그리고 창은이를 보니 이넘은 나름 두손을 모으고 뭔가를 기원하고 있었다...(>.<)b

그렇게 시작된 한해... 올해는 토끼해 답게 여러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마음가짐을 항상 넓고 긍정적으로 가질 수 있도록 할거다... 건강도 신경쓰고 술도 좀 줄이고... 살도 좀 빼고... 기타두 열쒸미 치고....

큰넘은 고딩이 되고 작은넘은 중딩이 되고 난 이제 소위 말하는 사십대 중반의 아좌쒸가 되었고... 그에 걸맞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지길 바란다...^^

내가 아는 모든 분들... 그리고 앞으로 알게될 모든분들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인사를 건네며...^^

2011년아~~~ 무척이나 반갑고... 앞으로 잘 부탁한다~~~

글구 작년 1월에 알게된 재밌지만 나름 뜻깊은 것이 들어있는 비유가 있어서 1년만에 다시 붙혀넣어본다...

올한해도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내가 내 모습에 실망하지 않도록 노력할거라는 의지에 표시로...^^ 아쟈!!!
Posted by 성욱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