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본이 아니게 건강상의 이유로 색다른 연말을 맞이하게 되었네... 목감기로 시작된 고통이 몸살... 심지어 마누라는 나때문에 하지 않아도 될 고생을 함께 하게 되고...
많이 아프고 힘들고... 늦되게 회복되는 몸과 마음에 많이 지치고 힘들지만 암튼... 이렇게 2023년 마지막 날을 몸이 불편한 상태에서 맞이하고 내일 맞이할 새해를 준비하게 된다...
많은 일들이 있었고... 올 한해 겪은 일들이 앞으로 나와 우리의 삶에 좋은 자양분이 될거라 믿고 또 그렇게 되도록 나 스스로를 담금질해야하는 사실을 새삼스레 깨닫고 느끼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몸이 건강해야한다는 점...--+
빨리 나아져서 다시 우뚝 설 수 있도록 잘 관리해야겠다는 생각~~
암튼... 한해의 끄트머리에 내게 많은 교훈을 준 한해... FAREWELL tp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