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날보다 눈이 좀 일찍 떠졌다... 눈을 뜨면서 떠오르는 생각... '아~ 이제 하반기구나... 오늘이 첫날이네...'

7월 1일에 떠오르는 첫 생각이 하반기 시작이라는...--; 나같은 직딩들은 하반기의 시작이자 3/4분기의 시작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겠지? 애들은... 여름방학이 있는 달이 시작됐다~~ 라고 생각할테고... 젊은이들은 여름휴가의 계절이 시작되었다~라고 생각할테고... 주부들은 이제 장마 끝자락에서 진짜루 뜨거운 여름이 시작되겠구나~라고 생각할테지...

그러고 보니 7월을 받아들이고 해석하는 것들이 각각 다를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누가 뭐래도 이 뜨거운 여름이 시작되는 7월... 뜨거운 여름...ㅠㅠ

 픅스(?!!)의 핫서머...  아~~ 흐믓햐~~~^^

어쨌든 뜨거운 여름의 시작이건, 방학이 시작이건, 휴가계절이건... 내겐 하반기의 시작이고 힘내서 또 달려보자고 스스로에게 다짐을 하고 담금질을 하겠다고 나 자신에게 외쳐본다....^^v 
Posted by 성욱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