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내리는 눈은 흔히들 습설이라고 한단다... 습기를 머문 눈이란 야그겠지... 그래서 무겁고 질척거리는 눈이라서인지 그다지 반갑지는 않다...

옥상에 올라가서 신발을 적시며 아이폰으로 한방~~

이제 이 눈이 지나면 봄이 부쩍 더 가까이 느껴지겠지만 며칠간 꽃샘추위가 있을거란다...--;

삼/천/포/

눈이 빠져라 기다리던 스노우레퍼드 업데이터는 안올라오고 오피스 2008, 패러럴즈, 그리고 모노링구얼의 업데이터들이 올라와서 깔았다는거...--;

오늘쯤이면 만나볼 수 있을거라 기대했었는데.. 도대체 월매나 뻑쩍지근하게 업데이트를 하려고 이렇게 뜸을 들이고 있는지 모르겠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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