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이런 저런 이유로 내가 좋아하는 축구에 대한 관심이 많이 줄어든 상황이었는데... 내가 어릴때 차범근이 분데스리가에서 세웠던 유럽리그 최다골 기록을 어제 흥민이가 갈아치우고 새로운 기록의 주인이 되었다는 뉴스를 봤다..^^bb

아주 잘~ 했다...^^


잘은 몰라도 차범근이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할 당시에는 세계최고의 리그가 분데스리가였고 지금은 쁘리메라리가도 있고 쎄리에 A도 있고 물론 여전히 분데스리가도 있지만 상업적으로 제일 흥하고 있는 리그고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가 아닐까 싶네... 게다가 차범근 활동 당시의 유럽리그에 비해 지금의 유럽리그는 훨씬 더 복잡하고 출전 기회도 적고 게다가 전세계에서 난다긴다는 넘들은 다 모이는 리그에서 이렇게 두자릿수 골을 띄어넘어 스무골 넘게 리그에서 집어넣고 있다는건... 박지성에 이은 또 하나의 레전드로서 부족함이 없지 않을까 싶네...^^


잘했다... 앞으로도 잘 해서 최고가 되자...^^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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