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울회사 53주년 창립기념일이다. 그 기념으로 어제 저녁에 막걸리 네통 사다가 마눌이랑 아들넘이랑 나눠 마셨다... 저녁을 먹고 마셔서 몸과 마음을 비우고 마시지는 못했지만 잘 마셨네...^^

 

모르긴 해도 오늘도 체육대회 겸 회식 겸 해서 술을 좀 마시게 될 듯 싶기도 하네...

 

기념사 순서는 삭제 시키고 간단히 신입사원 소개 정도만 하고 짧게 마치게 될 공식행사... 잘 했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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