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젤루 지랄같은게... 쓰잘데기 없이 높은 쉑휘들이 방문한다고 전통이 내려왔을 때...--;
나 군생활할 때... 군단장... 쓰리스타가 온다고 해서 위병도로 및 부대를 완전히 들어엎었던 적이 있었는데 갑자기 헬기로 와서 위병조장이었던 나는 헛지랄을 한거에 거품을 물고 지랄을 했었는데... 갈땐... 차로 감... --; 다행히 의전차량이 군단장 실으러 빈차로 위병소를 통과해서 이 쉑휘 부대 나갈때까지 완전 비상 근무했었고... 진짜 목청이 터져라... 충성~~ 계속~~~~ 근무하게에에에에~~ 씀~~~ 이라고 외쳤던 기억...
세병이 동시에 제식을 맞춰서 했더니 나중에 후문에 의하면... 그 부대 위병제식이 아주 맘에 들었단거... 근데... 휴가나 포상 따윈 없었지...--;
암튼... 이건 좀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인터뷰...--+

그냥 웃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