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낯술을 먹고 일찍 퇴근해서 저녁에 어른들이 사주신 치킨에 맥주를 마시고 자서인지 선잠이 들어서 자다깨다를 반복... 아주 피곤한 오늘을 시작했는데... 오늘도 낮잠을 일부러 안자고 견디다가 저녁에 오늘은 내가 중국음식을 시켜서 이과두주를 두병 마시고 우리 네식구 저녁을 함께 했다...^^


중극음식을 정말 거하게 뽀개고 나는 음식이 쫌 모자라서 양파랑 노란무에 이과두주 한병을 마시고 속이 쓰린 상태에서 아들넘 둘하고 마눌하고 겨울왕국을 보면서 낄낄거리고 서로 시덥지않은 소리를 해대면서 노는 상황이 재밌어서 한장 찍었다... 아이폰으로...^^


이렇게 아들넘들하고 마눌이랑 떼레비를 보면서 희희덕 거리는게 참 오붓하고 좋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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