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자카르타에서 밤뱅기를 타고 밤새 날라와서 오늘 아침 한국에 도착해서 집에 왔다... 많이 피곤했지만 리듬을 깨뜨리지 않기 위해서 커피를 타먹고 견디고 있다... 근데 커피를 마셔서인지 속이 무쟈게 쓰리다는...--;
이제 늦은 오후가 되어서 그간 밀린 것들에 대한 정리가 끝나가면서 뜬금없이 들른 내 블로그...^^;
문득 위안이 되더군...^^;
사실 요즘은 좀 그렇다... 세계경기침체로 인해 직격탄까지는 아니더라도 다소간에 영향이 우리회사의 수출전선에 영향이 있다는 부분... 게다가 이 어두운 터널이 끝나가기는 커녕 오히려 동유럽발 위기까지 한술 더 뜨고 있고 덕분에 지난 수년간 잘 다져놨던 동유럽 시장에 좋지 않은 영향이...ㅠㅠ
여러모로 힘든 시기임에는 틀림없다...
그런 스트레스때문인지 먹는거에 비해서 속도 않좋고 살도 찌는 것 같다...--;
내 몸을 잘 챙겨야하는데... 은나노팟도 있는데 암밴드랑 나이키 센서사다가 운동이나 할까? 그것도 오늘은 귀찮다... 이렇게 퍼져있슴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