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기 전에 5분에서 10분 가량 기타를 갖고 놀다가 출근한다... 레스폴을 산 후에 이게 더 재밌어졌다...^^

펜더 스트라토캐스터로 놀다가 출근했었는데... ^^ 이거 찍은게 작년 7월 말 경이었는데...

 

어제부턴 레스폴이네...^^ 옷이 똑같다...+0+

 

큰맘먹고 마눌한테 찍어달라고 했는데 카메라 응시하지 말라고 해서 고개를 돌릴 때 찍혔슴... 뭔가 대따 재수없음...--;;

 

오랜만에 기타를 치는 재미가 새삼스레 생겼다... 글구... 험배킹 픽업의 레스폴과 펜더 챔피언 600의 진공관이 잘 어울리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소리가 뭉뚝한게 나쁘지 않네...+0+

 

스트라토캐스터 보다 뭔가 확실히 라킹한 사운드가 나오는 레스폴... 따로 브릿지나 노브 등등 세팅을 하지 않았는데도 괜찮다... 근데 문제는 스트링의 게이지가 두껍고 네크가 굵어서 손이 작은 내가 치기엔 힘이 많이 요구되는 상황... 이렇게 오십견이 예방되면 좋겠네...ㅋㅋ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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