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24가 개막해서 새벽에 보고 쫌있음 꼬빠 아메리까도 개막을 하고... 축구를 좋아하는 양치기 중년은 반가운 나날들인데 정작 내가 응원하는 FC 서울은 성적이 좋지가 않다는거...--;;
어제 울산 원정에서 2:2로 비기긴 했지만 아쉬운 결과...
경기초반에 수비수의 패스미스로 한골 얻어쳐먹고 전반에 을용타 큰아들의 반복되는 자책골...--; 이렇게 또 지는가... 했는데 후반에 따라붙어서 비겼다... 이겼음 정말 좋았겠지만... 이 정도로 만족을 해야한다는 둘째넘의 날카로운 분석...--;;
수욜에 요즘 폼이 좋은 강원이랑 홈경기가 있는데... 기대를 해봐도 될른지... 제시 린가드라는 수퍼스타를 영입하고 뭔가 기대를 하게했지만 현재 순위는 하위권... 스플릿 A에 올라가는게 목표가 되어야 하는건가... 에혀... 털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