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연히 유튜브를 통해서 알게된 블루스 뮤지션... 노래들이 참 재밌다. 글구... 블루스 기반의 단순하고 직설적인 연주와 노래가 인상적이었다... 예전에 음악을 할 때... 내가 해보고 싶은 음악 성향이기도 하고... 부럽네...^^

 

근데 이 친구한테서 왜 옛날 살마키스 보컬하던 진우형이 떠오를까...^^;;

 

모든 음악 중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쟝르... 블루스... 미시시피? 시카고? 아님 텍사스? 어느쪽 영향을 받은 연주와 노래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참 재밌네...^^ 부럽기도 하고...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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