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갑자기 동네에 오래된 돼지갈비집에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마눌이랑 막내랑 댕겨왔다... 막걸리 네통이나 함께 뽀개고 거하게 먹고 대공원 산책을 하고 옴...^^

 

참 고즈넉한 나들이... 바람이 불어서 쌀쌀하긴 했지만 아주 좋은 기억의 저녁이었다는거지...^^

 

술기운에 빙의 본방사수는 못하고 걍 잠들어버렸지만...--;;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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