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둘째넘이 와서 토요일에 점심 먹으러 나갔다가 백화점에 들러서 장보고 다시 저녁에 먹을 것들 사가지고 둘째넘이 좋아하는 대공원 산책을 했다...^^

참... 고즈넉하고 좋았네... 다소 춥긴했지만...^^;


잘 먹고 많이 마시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참... 착한 넘이야... 엄마랑 아빠를 따라댕기면서 나름의 배려를 하는 모습을 보면 고맙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뭐... 그런 복합적인 생각이 드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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