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일찍 퇴근해서 월말 마감을 지둘리면서 마눌이랑 집앞 공원 산책을 하고 저녁엔 추억의 바베큐치킨에 맥주랑 소주한잔 마셨다... 한달 동안 애썼는데 이정도 호사는...--;

이거 진짜 앳날 맛이 난다... 나 대학때 먹던 바베큐 치킨... 그것두 일년에 몇번? 돈이 있을 때나 먹어서 무척이나 그립던 그맛...

Posted by 성욱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