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길을 잃고 헤매이는 느낌이 드는 때에는 처음으로 돌아가자... 라고 생각하고 살아왔었다. 그리고 때론 백서들을 읽으면서 일반화 오류를 범하지 않는 차원에서 취사선태을 하곤 했는데 어제 거래 은행 지점장이 와서 선물로 책을 주고 가서 읽고 있다. 같은 작가가 쓴 Good to Great도 읽었지만 이번건 또 뭐가 건질게 있을까 하고 읽고 있다...

다 읽을 수 있을까...--;;


오늘 아침 메일을 보다가 맘에 드는 격언을 한 스님의 글이 있어서 다시한번 되새겨본다...


"걸려서 넘어지면 걸림돌이지만 딛고 일어서면 디딤돌이다..."


아주 쉬운 인용이지만 가끔씩은 이런 글들이 내게 시사하는 바가 꽤나 크게 느껴지곤 하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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