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목욜까지 우리 창은이... 신병 위로휴가 나온다... 3.4초밖에 안되는 짧은 위로 휴가지만 120일 만에 첨으로 집에 온다...^^
출장 덕분에 몸이 헤롱거리지만 그저 새끼가 집에 온다는거 하나로 견딜만하다고 몸과 머리가 착각을 하고 있는데 이게 그렇게 좋구나...^^ 출근해서 정리할거 해놓고 좀 일찍 퇴근해서 울 뚜실 만나야지...^^
ㅋㅋㅋ 현시간부로...ㅋㅋ 이 기분... 아는 사람은 안다니께...ㅋㅋㅋ 비록 3.4초밖에 안되는 위로휴가지만... 첨으로 집에 오는 그 기분...^^
참... 수고가 많다... 울 막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