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사를 뫼시고 음복을 너무 거하게 해서 마눌도 나도 걍 하루 집에서 쉬었는데... 둘째넘이 왠일인지 버스로 시내 구경을 댕겨온다고 해서 잘 댕겨오라고 했는데 여섯시쯤 사진을 찍어서 문자로 보냈더만...^^

녀석 학교앞에 옛날 돼지불고기 식당에서 포장을 해와서 저녁을 먹은 모양이다...


이거 맛있는데...^^;;


아프지 말고... 잘 지내길...^^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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