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상해 푸동공항에 도착해서 소주로 이동하는데 두시간이면 떡을 칠 거리를 고속도로에서 차량이 전소되는 사고 때메 거의 두시간 넘게 묶여있다가 도착... 늦게까지 미팅을 끝내고 저녁을 먹고 함께 사업을 추진할 업체 사장단에서 자꾸만 발 마사지를 받으라고 해서 걍 맥주나 한잔 더하자고 꼬셔서 일정을 마무리... --; 쉑휘덜 민망하게 무슨 발마사지냐...--;;


오늘은 아침먹고 상해로 출발... 우리회사 중국현지법인 상해 분공사로 간다... 오랜만에 상해직원들 대상으로 제품교육도 하고 저녁도 함께 먹으면서 이 칭구들 야그도 좀 들어보고... 그래봐야 이런저런 넋두리가 더 많겠지만...--;;


어쨌든 어젠 좀 빡셌다면 오늘은 상대적으로 가벼운 맘으로...^^;


어제 한시가 다되서 잠들었는데 다섯시에 깨버리네...--; 한국하고 시차가 한시간이나!!! 그래서 그런지...--;;


아이폰으로 광량이 작은데서 호텔방 책상을 박았더니 노이즈가 자글자글...--;


이틀 체류 일정이라 옷을 좀 더 넣었더니 꽉 차서 이번엔 카메라를 안 들고 왔는데 어제... 쓰바... 참 찍을게 많았다는거...--; 털썩...--;



어제 소주에 있는 업체에서 찍은 사진... 벌써 메일로 보내줬네...+0+


오늘은 부디 길에서 낭비하는 시간이 없이 상해로 갔슴 좋겠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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