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날 점심때 마눌이랑 둘째넘이랑 집앞 대공원에 꽃구경을 댕겨왔다... 담날 비바람에 꽃잎이 떨어질거란 일기예보를 보고 부랴부랴 댕겨왔는데 잘 했다 싶네...^^

 

많이 걷고 잘 먹고 잘 마시고... 응?

 

암튼... 참 좋은 날씨였다는거지... 우리가 살면서 이런 날씨에 이런 기분을 느낄 수 있는게 며칠이나 될까 싶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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