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어른들 모시고 점심 한끼 했다. 점심 먹고 대공원 산책을 가던 중에 비를 만나서 동네 까페에서 커피한잔 때리면서 비가 그치길 지둘리다 맑게 개서 정말 엄청나게 많이 걸었다...^^


그렇게 걷다가 꼭 가보고 싶었던 옛스러운 레스토랑에 가서 또 맥주랑 옛날 돈까스랑 또 먹고...^^


저녁으로 사온 맥주랑 쌀국수는 먹다 남김... 암튼... 엄청 먹고 엄청 걷고... ^^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주 기억에 남을 하루 였다는거지...^^

Posted by 성욱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