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은이가 금욜날 와서 어제 토욜날 점심에 오랜만에 백화점 중식당에 가서 한끼 거하게 먹고 장봐서 오는길에 대공원에 들러서 저녁에 먹을 옛날통닭 몇마리 사다가 엄마랑 아부지 드시라고 드리고 우리도 배터지게 먹고...^^


날씨도 좋고 바람도 선선하고... 모든게 아주 딱 들어맞는 최적의 조건이었다는거...^^

언제였지 이 사진이 카메라에 있더만... 축구보면서 소주한잔 하는 상황...^^


280mL의 고량주를 디립다 마시고...

맥주 사다가 통닭이랑 마시고 먹고... 취한 상태...^^;;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아서 큰아들넘하고 페이스타임질~~~


오늘 오후에 둘째넘 학교로 가면 몹시도 허전할 듯...^^;;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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