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꽤나 자주 그랬던 것 같은데 요즘엔 좀 뜸하게 한다.... 뭘? 나만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애플온라인 스토어에 간다. 갖고싶은 넘을 최고사양으로 선택을 한다. 그럼 저쪽편에 있는 애플코랴 온라인 스토어 담당은 내 선택을 보면서 대박이라며 두근두근하면서 내가 주문 버튼을 누르기만 기다린다.
마우스를 주문버튼에 댔다때었다를 반복하며 모니터 저편의 적(?!)의 애간장을 녹인다. 드뎌 누를 것 처럼 결심한 표정을 지어본다. 저쪽에서는 승리의 미소가 베어나오기 시작한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난 사파리를 닫아버린다... 그럼 저편에 적(?!)은 허탈함에 마우스를 집어 던진다...-_-+ 난 이번에도 승리한 껨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하면 음화하하하~~ 하고 크게 한번 웃는다...^^)v
그리곤 혼자 나가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먼하늘을 쳐다본다...ㅠㅠ 에혀... 털썩...-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