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길에 비가 부슬부슬 내려서 저녁으로 장떡에 막걸리 마눌이랑 나눠 마셨다...^^

이렇게 소위 말해서 다소 거친 음식들이 나는 참 좋다...^^ 물론 막걸리가 주인공이었지만...--; 축구보면서 마눌이랑 두런두런 야그함서 마시니께 술술 잘도 넘어가더만...^^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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