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012년 맥북에어가 나왔을때 많은 리뷰들이 야그했다... 2010년 맥북에어를 쓰는 사람들에겐 충분히 업그레이드할 가치가 있겠지만 2011년 맥북에어 사용자들에겐 그렇게 큰 차이가 없을거라고... 2013년 맥북에어 리뷰들을 봤는데 배터리 사용시간과 그래픽 퍼포먼스를 제외하곤 오히려 씨퓨 성능은 더 떨어지기 때문에 이동이 많은 유저일 경우엔 업그레이드를 생각해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큰 차이를 못느낄 수도 있는 뉴앙스였다...


자... 논리적으로 내가 쓰는 2011년 에어랑 2012년 에어가 큰차이가 없고 2013년 에어랑 2012년 에어를 비교했을때 배터리 시간을 제외하곤 별차이를 못 느낀다면 2011년 에어랑 2013년 에어는 별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결론...--;;


고로... 2년 묵은 맥북에어는 앞으로 더 오래도록 나와 함께 할 듯...^^; 아놔... 이렇게 차칸 맘을 가져도 되는거야? 양치기 중년 성욱아빠가? 하긴 요즈음엔 내가 지르는 속도나 과격함이 많이 떨어졌지...--; 약한 모습을 보이는 와중에 마눌이 너무 안심하고 있을까봐 사알짝 걱정이 되기는 되지만...ㅋㅋㅋ


차칸마음을 먹게된 기념으로 돌려본 노바벤치 툴... 점수가 594... 음... 아주 좋아...^^vv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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