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 첨 일본에 갔을때 체해서 토하고 쌩쑈를 했고 같이간 직원은 다음날 점심먹고 알레르기로 쌩쑈를 하고... 이번에는 더 심각한 상황이었다...--;

공항에 도착해서 쉬하러 화장실에 갔는데 지퍼를 내리는 순간!!! 제명이 됐어요...--; 가 아니고... 지퍼가 망가져 버렸다....--; 물어물어 세탁소에 갔는데 쓰바... 문을 안열었다...--; 기다렸다... 사람이 왔다... 지퍼 수선하는 사람은 9시가 넘어야 나온단다... 그래서 헤매기 시작했다...

일단 옷핀을 몇개 받아서 정 안되면 그냥 씰링을 해버리려고 했다... 그러다가 발견한 곳이 구두수선하는 곳... 일단 들어가서 고쳐달라고 했다... 난 바지를 벗고 싸우나 반바지를 입고 기다렸고... 잠시 후 고쳐왔다... 근데 지퍼를 다 올리면 또 망가진단다... 그래서 지금 반정도만 올리고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는 중...--;

에혀... 하여간 일본하구는 안맞아...--;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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