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쓰는 맥북에어에는 정말 여러개의 오에스가 깔렸다 지워지는 숱한 역사를 남겼었다... 그중에 윈도우즈 8이 나오기 전까지는 윈도우즈 7으로 제일 오래도록 사용했었지만 윈도우즈8이 나오면서 회사 볼륨 라이센스에도 적용되지 않는 버전이라 굳이 최신 오에스도 아닌데 무거운거 쓸 이유가 없겠다고 판단해서 그때부터 윈도우즈 XP를 계속 써왔었다...


그러다가 미쳤는데 윈도우즈 8을 사서 깔지도 않고 두다가 지난주 금욜날 간만에 에어에 오에스를 밀고 새로 깐 기념으로 패러럴즈로 윈8을 깔았었지만 메모리가 4기가 밖에 되지 않아서인지 성능이 답답하게 느껴져서 다시 XP로...--;


쓰바... 이게 월매나 생산적인 활동이었던가...--;; 털썩...--;


외장하드엔 부트캠프로 윈도우즈 7이 깔려있지만 이동시나 출장때 꼭 윈도우즈를 써야할때면 패러럴즈에 XP로 사용하기로...


음... 정말 윈도우즈8은 왜샀는지 모르겠다... 부트캠프 지원은 64비트 부터라서 쓸모도 없고.... --;

Posted by 성욱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