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축구를 좃티비씨로 봤다... 반성한다...--;
조중동이라 일컬어지는 보수언론과 진보의 탈을 쓴 기타 언론들에 환멸과 회의를 느껴서 뉴스를 끊고 살고 있다. 어차피 그따위 것들한테 눈꼽만치라도 기대하는 것은 없고 추호라도 도움이 될 것은 없으니까...--+
오늘 뉴스 헤드라인을 우연히 접하고 굳이 블로그에 포스팅을 해서 나중에라도 내 가치관의 변화를 경계하려고 한다...--+
소위 말해서 '아'다르고 '어'다르다는 표현이 이런데 적절한 듯....
제목을 꼭 그렇게 달아야 하나? 차라리 우리나라의 선거연령대가 기타 선진국 수준으로 다가섰다라고 표현하는게 맞지 않나? 요즘 시류에 올라타고 일본과 같다면 싫어할거라 생각하는 얄팍한 생각? 또는 다른 관점에서의 선정성?
모처럼 울컥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