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간단히 밥을 먹고 뭔가 아쉬워서 막걸리를 오랜만에 먹는다는 이유로 네통을 사다가 마눌이랑 나눠 마시고 있는데... 그토록 반가운 띠링~~ 알림음....~~^^ 창은이 부대에서 애들 체육대회 비스므리한거 한 사진들을 올려줬다... 창은이가 안보이길래 근무 나갔나 싶었는데 마지막 사진에 마스크 쓰고 딱 찍혔네...^^; 쎈쑤있게 마스크 좀 내리고 찍지...^^;;

사진 최적화를 하고...^^

마스크... 아... 아쉽....^^;
근무주간이라 없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있네...^^ 근데 재밌는건... 이 포스팅에 댓글이 다들 애들 사진 올려줘서 고맙다는 야그들... 얼마나 아들들이 보고싶었을까...^^ 코로나 19로 외출, 외박, 휴가등이 전면 통제되버려서 이넘들은 강제 영내 생횔을 하고있어서 참... 불쌍...ㅠㅠ
암튼... 빨리 풀려서 면박도 가고 싶고... 첫 휴가도 나올 수 있게 되길 바란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