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창은이랑 마눌이랑 야구장에 댕겨왔다... 성욱이는 야구에 관심이 없어서 못 델꾸갔고...--;


우리가 응원하는 베어스가 8:1로 이겨서 기분좋게 구경하고 왔다...^^ 치킨에 햄버거 피자 곱창에 맥주를 디립다 마시고 기분좋게 취해서 집에 왔다... 생각보다 덥지도 않았고... 그냥 뭔가 시원하고 통쾌했던 저녁이었다는거...^^vv

이겨서 더 신났던 경기...^^


담엔 더 좋은 자리에서 야구도 야구지만 치어리더들과 함께 하는 즐거움도 느껴보겠다는 각오가 생겼다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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